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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Hub 칼럼] 크레파스솔루션: 금융이 흐르지 않는 곳에 물길을 내다

2026.06.05 10:25:03 CSES_SVHub


글 : 사회성과인센티브 매거진(사성인)

출처 :  사회적가치연구원 SV Hub (https://svhub.co.kr/)




‘씬파일러(Thin-filer)’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청년, 주부, 외국인처럼 담보가 없거나 꾸준한 금융 기록을 쌓기 어려운 이들이죠.

신뢰할 수 없어서가 아닌, 금융이 이해할 방법이 없어서 배제되어 온 사람들입니다.


크레파스솔루션(CrePASS Solutions)은 

신용 정보가 아닌 디지털 행동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상 행동 속에서 발견되는 성실함과 안정성을 읽어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한 금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땅은 사막이 되고, 주변의 모든 생명이 메말라갑니다. 

하지만 강물이 구석구석 흐르면 그 주변은 다시 살아나죠. 금융도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사람은 5%도 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혜택을 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 부족 때문에 거절당하던 사람들이 금융의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일입니다. 고객층이 넓어지면 금융권도 성장하고, 금융 생태계도 건강해집니다. 금융이 구석구석 필요로 하는 곳까지 흐르도록 인프라를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세상이 올 때까지 이 일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 크레파스솔루션은 201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금융위원회 인가 대안신용평가사로, 비금융 및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 소외 계층뿐만 아니라 기존 금융 이용자들에게도 혁신적인 신용평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2개의 특허를 보유한 크레파스솔루션은 전통적인 신용평가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정교하고 공정한 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대표는 10여 년동안 금융권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설계해 왔습니다.

신용평가를 통해 사람들이 담보 없이 대출받을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신용평가는 승인이 아닌 거절의 근거를 찾는 장치처럼 작동했습니다.


금융은 이미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만 유리했고, 신용대출이 아닌 신분대출로 여겨졌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 주목한 것이 ‘디지털 행동(Digital Behavior)’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신뢰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이 기술이라면 담보나 금융 이력 없어도 누구나 금융에 진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중략..)


대출은 한 개인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금융을 통해 미래 소득이 달라지고, 연쇄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레파스솔루션의 대안신용평가 기반 금융 지원은 한 사람이 금융 안에서 성장해나가는 사다리의 첫 단이 됩니다. 금융사가 대안신용평가를 얼마나 활용하느냐는 곧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크레파스솔루션이 낸 물길 위로 새로운 가능성들이 싹트고 있습니다. ‘누가 돈을 빌릴 자격이 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가’. 이 질문이 당연해지는 세상을, 크레파스는 한 걸음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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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인Story] 크레파스솔루션: 금융이 흐르지 않는 곳에 물길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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